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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상(주) 소재BU

국내 최초 고부가 가치 아미노산 ‘L-히스티딘’ 개발

 

 

대상㈜ 소재BU(사장 정홍언)가 10월 11일 고부가 가치 아미노산인 L-히스티딘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 개발이며, 세계에서는 일본 아지노모토(Ajinomoto) 쿄와하코(Kyowa Hakko) 이어 세 번째다.

 

L-히스티딘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붉은살 생선이나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 사료 제품에 널리 적용된다. 유아에게는 필수 아미노산이며, 성인이 되면 체내 합성이 가능해 비필수 아미노산이 된다.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예방, 시력저하 개선, 유아성장 촉진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연어를 중심으로 한 수산사료 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대상㈜은 이미 연구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양어사료업체들과 L-히스티딘 공급에 관한 사전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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