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홈파티, 완벽하게 즐길 준비되셨나요?

아나운서협회와 함께한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



지난해 12월 추운 어느 날.
따뜻한 연말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이름하여 ‘연말 홈파티 쿠킹클래스’. 홈파티를 위한 간편한 재료와 작은 꿀팁으로 맛과 멋이 살아 있는 레시피의 대방출 시간.

 “셰프님, 비법이 뭔가요?”


음식과 수다가 즐거운 요리 시간


오늘의 요리는 밀푀유나베와 명란버터 알리오올리오. SNS상에서 ‘핫’ 했던 파티 메뉴라서 그런지, 아나운서들은 이미 다 경험해 본 듯한 눈치였다. 하지만 셰프가 실습에 앞서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육수를 내고,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맛보기 비법을 전수하자 이내 눈빛이 똘망똘망해졌다. 이날 아나운서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밀푀유나베와 명란버터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었다. 셰프가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에 기대감으로 부풀었다. 과연 맛을 잘 살려낼 수 있을까?


 


첫 번째 음식인 밀푀유나베는 아삭한 배추와 각종 채소의 식감, 고소한 고기 맛이 어우러지고, 갖가지 채소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까지 더해져 연말 손님 접대용 음식으로 더없이 훌륭한 메뉴다. 아나운서들은 셰프의 비법을 열심히 메모하며 신중히 실습에 임했다. 그 모습에 공방의 분위기는 배움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두 번째 음식인 명란버터 알리오올리오는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 향을 돋우고, 면수와 청정원 치킨스톡을 사용해 깊은 맛을 내는 파스타다. 명란버터로 대미를 장식하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새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행복한 식탁


어느덧 음식이 완성되고 함께 마주한 시간. 조금 서툴렀지만 맛만큼은 여느 레스토랑 못지않아 다들 ‘맛있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오늘의 명란버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여성 아나운서들의 취향 저격 메뉴로 등극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평소엔 한식만 자주 먹는 편이에요. 오늘 배운 음식은 간편하면서 맛까지 좋아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해주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1시간 30분 정도로 짧았던 요리 수업을 마치고 만찬을 즐기는 시간 역시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수다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오늘 참가자 모두 쿠킹클래스에서 전수받은 셰프의 비법 레시피로 행복한 연말 홈파티를 더욱 근사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테다.



 



 유부주머니와 밀푀유나베




재료 배춧잎 10장, 깻잎 20장, 샤브샤브용 소고기 200g, 백만송이버섯 한 줌, 표고버섯 3개, 숙주나물 1컵, 유부주머니 4개
멸치육수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 1개, 물 5컵,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미원 2꼬집, 청정원 구운소금 약간
소스 청정원 유자폰즈 소스 4큰술,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미원 2꼬집


① 냄비에 물 5컵과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을 넣고 5분간 끓여 육수를 완성한다.
② 백만송이버섯 밑단을 자르고 표고버섯에 별 모양 칼집을 낸다.
③ 배추와 깻잎을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배추, 깻잎, 소고기 순서로 3단을 만든다.
④ 배추 밀푀유를 4등분하고 전골냄비에 숙주를 깐 뒤, 배추 밀푀유를 냄비 바깥쪽부터 가득 채운다.
⑤ 냄비 가운데에 유부주머니, 표고, 백만송이버섯을 채운다.
⑥ 육수를 냄비에 붓고 한소끔 끓여 내, 유자폰즈 소스에 곁들여 먹는다.


Chef's Tip

숙주 이외에 무와 청경채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특히 호박이나 당근을 필러로 얇게 슬라이스해 밀푀유를 만들면 보기도 좋고 맛도 풍부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유자폰즈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명란버터 알리오올리오




재료 청정원 링귀니면 160g, 청정원 올리브유 5큰술, 청정원 구운소금 1큰술, 청정원 치킨스톡 2작은술, 청정원 요리통후추 약간, 버터 2큰술, 야생루꼴라 반컵, 명란젓 2개, 통마늘 4개, 페페론치노 6개


① 냄비에 소금과 물 2L를 넣고 끓어오르면 링귀니면을 넣고 8분간 삶는다.
② 통마늘, 페페론치노를 슬라이스한다.
③ 팬에 올리브유,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어 향을 내고 링귀니면, 치킨스톡, 후춧가루를 넣은 뒤, 접시에 담는다.
④ 명란젓 껍질을 제거하고 알을 발라낸다.
⑤ 상온에 둔 버터와 명란젓을 고루 섞어 명란버터를 만들어 ③에 올린다.


Chef's Tip

링귀니면을 삶은 면수를 면을 볶을 때 넣어 파스타의 농도를 맞춰 주세요. 버터와 명란젓이 있어 간은 약하게 해도 좋습니다.





박혜연 아나운서
평소 맛이 잘 안 나긴 하지만 자연스럽게 각종 양념을 직접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터득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새롭게 배운 요리 팁을 적극 활용해야겠어요.


김슬아 아나운서
평소 자주 접했던 제품들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게 됐어요.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들도 있지만, 집에 가서 쉽게 조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배운 팁으로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어 볼 거예요.


이인권 아나운서
한식을 주로 해 먹는 편인데, 양식은 첫 도전이었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깜짝 놀랄 맛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해 먹을 거 같아요.




출처 아나운서 저널
Writer 대상(주) 홍보팀
Photographer 김현희

페이지 위로
알림

대상그룹의 건강한 소식지 <기분 좋은 만남>을 정기적으로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