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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레시피]
양념맛이 확실히 달라요

미나리 낙지볶음

특별한 매운맛으로 승부하는 밥도둑 낙지볶음이에요.
비법은 미원 한 꼬집에 낙지 데친 물을 섞은 양념장! 감칠맛이 더해져 매운맛의 깊이가 달라지네요. 깔끔하게 곁들인 미나리와 콩나물이 입맛을 계속 깨워줘요.



양념맛이 확실히 달라요

미나리 낙지볶음


 


Ingredients (2인분)

필수 재료  양파(½개), 미나리(1줌), 대파(1대), 낙지(3마리=300g),
선택 재료  고추(1개), 콩나물(2줌)
양념  소금(1.3)
양념장  감칠맛 미원(한 꼬집), 설탕(1), 고춧가루(2), 간장(2), 다진 마늘(0.5), 고추장(2.5), 물엿(1), 후춧가루(약간)


Recipe

1. 양파는 채 썰고, 미나리는 양파와 같은 길이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썬다.
2. 낙지는 머리를 뒤집어 눈과 내장, 입을 제거한 뒤 소금(1)으로 주물러 씻어 흐르는 물에 헹군다.
3. 소금(0.3)을 넣고 끓는 물(4컵)에 콩나물을 4분간 데쳐 건진다.
4. 같은 물에 낙지를 데쳐 색이 변하면 바로 건져 한입 크기로 썬다.
5. 양념장에 낙지 데친 물(2)을 섞는다.
    [TIP] 미원 한꼬집과 낙지 데친 물을 넣은 후 10분 정도 숙성하면 더 맛나요.
6. 센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5)를 두르고 양파를 1분간 볶다가 양념장, 낙지, 대파, 고추를 넣어 재빨리 볶는다.
7. 미나리와 데친 콩나물을 곁들여 마무리.




사탕수수를 발효해 만든
감칠맛 미원
 


미원의 주성분은 모유를 비롯하여 다시마, 토마토, 치즈 등에 존재하는 글루타민산으로 음식에 감칠맛을 내요. 본연의 맛을 살려 맛있는 요리를 완성시킬 뿐만 아니라 소금보다 먼저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20~40% 줄일 수 있답니다. 맛있는 음식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비법!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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