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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간편식]
혼술족을 위한 안주 전쟁

청정원 안주야 볶음 안주 VS 국물 안주



화끈한 불맛의 볶음과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국물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자장면과 짬뽕을 고르는 것만큼이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한다. 이 겨울, 혀끝을 자극하는 볶음 안주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안주, 자타공인 혼술족의 선택은? 






혼술족 겨냥 안주 전쟁

볶음파 


청정원 안주야 마늘근위 소비자가 7,980원/160g
청정원 안주야 매운곱창볶음 소비자가 7,980원/160g
청정원 안주야 직화무뼈닭발 소비자가 7,980원/160g






담백한 맛이 일품
늦은 밤 집에서 친구들과 스포츠를 보면서 즐 기기에는 최고의 안주. 전반적으로 담백한 맛이지만, 근위 특유의 감칠맛이 부족해 통 후추를 갈아서 들기름에 볶으면 좀 더 아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술에 안성맞춤 안주 

고소한 향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메뉴. 마늘, 파, 양파 등과 함께 볶으면 그 맛이 배가된다. 청정원 파마늘기름을 넣고 볶은 뒤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달콤한 맛 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입맛을 돋워주는 쫄깃한 식감
전자레인지에 해동한 뒤 야채와 청양고추를 썰어 함께 볶은 뒤 참기름과 후추를 살짝 뿌려 주기만 하면 포장마차에서 먹던 그 맛이 식탁 위에 재현된다. 마늘의 고소한 향이 풍미를 더 해준다.






 


반찬과 안주까지 한 번에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볶으면 더 깔끔 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퇴근 후 식사와 안주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단연 매운곱창볶음이다. 다이어트를 하 고 있다면 그 냄새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 들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중독성 강한 매운맛
첫입부터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매운 양념 맛 이 매력적이다. 채소와 당면을 함께 넣고 볶 아주기만 하면 끝. 매콤한 양념은 최고의 안 주로 손색없다. 곱창을 다 먹은 뒤에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주면 식사까지 완벽히 가 능하다.




안주로도 제격인 최고 궁합
‘더 이상의 안주가 필요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매운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반찬 보다는 안주로 제격이다. 냉장고에 있던 양 배추와 양파를 넣은 뒤 자글자글 수분이 생길 때 미리 불려 놓은 당면을 넣어주면 또 다른 안주로 재탄생한다.







맥주와 함께라면 매운 닭발도 OK!
늦은 오후 맥주 한 잔 하기에 좋다. 직화라는 이름에 맞게 불 맛도 잘 나고 맛까지 충실하 다. ‘닭발은 매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이 들이라면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를. 크기도 큼직하고 식감도 훌륭하다.




식사로 한 입, 안주로 한 입
첫맛은 쫄깃, 점점 불타오르는 매운맛에 자 꾸 맥주를 들이키게 만드는 술 도둑. 주먹밥 과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도 뚝딱! 비빔국 수를 고명으로 살짝 얹는다면 더욱 진한 매 운맛을 느낄 수 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안주
매콤한 불맛으로 유명 닭발집의 맛을 똑같이 재현해냈다. 모차렐라치즈와 양파를 함께 볶 으면 고소한 맛이 매운맛을 완화해 편하게 먹 을 수 있다.






혼술족 겨냥 안주 전쟁

국물파


청정원 안주야 모듬술국 소비자가 6,980원/270g
청정원 안주야 곱창전골 소비자가 6,980원/270g



 



냄비에 끓이면 더욱 담백하고 깊은 맛

간편하게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 자레인지보다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함께 넣고 냄비에 끓이면 담백한 맛이 깊어진다. 한 끼 식사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에 더욱 적합하다.



 


품질과 가격 모두 사로잡은 모듬술국
요즘 같이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에 전자레 인지로 조리해 부추와 함께 뚝배기에 담아 내면 어떤 보양식 부럽지 않다. 순댓국집의 술국과 똑같은 맛에 안주야 메뉴 중 겨울철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술이 술술 넘어가는 놀라운 경험
단골집에서 먹던 요리를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밥과 함께 먹다 보면 술을 부르게 되는 기적을 만날 수 있다. 실한 속재료와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은 더욱 놀 랍다.








쫄깃한 곱창과 버섯의 진한 풍미

곱창전골로 유명한 맛집에서 먹던 그 맛에 놀 라고 저민 마늘까지 곁들여져 또 한 번 감탄 하게 된다. 곱창의 쫄깃한 식감에 버섯의 진 한 풍미가 그 맛을 더했다. 간편 안주를 뛰어 넘은 요리에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맛과 뜨끈한 국물의 조화
얼마 전 친구 가족과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최고의 인기 메뉴는 단연 곱창전골. 얼큰한 국물과 넉넉한 양으로 식사와 안주 모두 잘 어울린다. 맛집에서 포장해 올 자신이 없다 면 냉장고에 쌓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최고의 메뉴
퇴근 후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갑자기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손 쉽게 차려낼 수 있는 것이 장점. 모듬술국과 곱창전골을 함께 차리면 눈과 입이 즐거워 진다. 한 끼 식사는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행 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안주가 또 있 을까.






Writer 나덕한

Food Stylist 문인영 101 recipe

Photographer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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