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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영화로 K-FOOD를 세계에 알리다

제2회 E.T. 필름 페스티벌



대상그룹이 주최하는 ‘제2회 E.T. 필름 페스티벌’ 시상식이 지난 1월 20일 서울극장에서 개최됐다. ‘E.T. 필름 페스티벌’은 음식(Eat)과 여행(Travel)을 주제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오가며 단편 영화를 완성해 문화를 교류하는 영화제다. 올해는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학생들이 참여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여행과 음식을 통한
세계 대학생들의 문화교류


E.T. 필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전문 영화인이 아닌 대학생이다. 한류의 주 소비층인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시작됐다. 1회 때는 인도네시아, 2회 때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대학생들이 한국 대학생들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대학생 총 270명이 1분 분량의 자기소개 영상을 본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신청서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한국 24명, 인도네시아 12명, 베트남 12명 등 총 48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대상(주)은 이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 3명, 베트남 3명 또는 한국 3명, 인도네시아 3명 등 6명씩 한 팀을 구성해 총 8개의 팀을 만들었고, 영화 기획과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 대상작

드라마 장르의 영화 'Have you eaten'



 




건강과 음식을 주제로 한 8편의 영화
 
대학생들은 영화 촬영 기간인 1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영화 촬영 및 편집을 진행했다. 그리고 E.T. 필름 페스티벌 당일,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연기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최우수 시나리오상 등 총 5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심사는 영화 <엑시트>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상근 감독과 영화 <밀크>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장유진 감독(상단사진)이 맡았다.
올해 대상작에는 한국과 베트남 대학생으로 이뤄진 팀 ‘Polychrome’이 만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이 선정됐다. 바쁜 업무에 시달리던 대학생이 음식을 통해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제2회 E.T.필름페스티벌' 영상 보러가기 




Text·Photo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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