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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대상그룹과 함께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성황리에 마쳐

(사진 제공 : 스포츠조선)



대상(주)이 후원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1월 26일 KBS 여의도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청룡영화상은 지난 해에 이은 코로나의 여파로힘든 영화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수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역시,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작년 11월부터 10월까지 개봉한 17편의 한국영화와 10명의 감독, 30명의 배우들이 열띈 경쟁을 펼쳤다. 특히, 청룡영화상은 오랜 역사적 정통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정평난 만큼, 영화인들에게도 청룡영화상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 김혜수와 배우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다. 1부, 2부 배우 김혜수의 드레스는 늘 화제에 오를만큼, 청룡의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영화제 레드카펫은 수많은 기자들이 취재열기로 가득하다.





 


이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모가디슈'는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흥행을 모으며, 감독상, 최우수작품상에 이어 남우조연상, 스태프상 등 주요상을 수상하며 2021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혔다. 특히, K-블록버스터로서 손색없을 정도의 완성도와 촘촘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한국영화의 발전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은 설경구(영화 자산어보), 문소리(영화 세자매)가 수상하며, 청룡에서 재회했다. 2002년 '오아이스'로 신인여우상 수상에 이어 청룡 여우주연상 주인공이 된 문소리는 직접 제작자로 참여한 '세자매'로 주연상을 수상하며, 여성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미래의 바람을 전하며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더하여,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설경구는 박하사탕(2000), 공공의 적(2002)에 이어 세 번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함께 열연한 변요한 후배에게 상의 영광을 돌리며, 선배로서 애틋한 후배사랑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K여배우 위상을 알린 윤여정 씨가 참석해 영화제 2부의 서막을 열었다. 영화인들 모두 기립박수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고, 윤여정 씨는 한국영화의 눈부신 발전은 이미 예전부터 우리 영화인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로서 열정적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룡영화상에서는 대상그룹이 후원사임을 알리는 청정원 단편영화상과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시상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신인감독들의 발굴을 통해 한국 영화계 발전을 이끌 차세대 감독들을 응원하는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에 이어 인기스타상에 이르기까지 청룡영화상 곳곳에서 공식 후원사임을 알렸다. 특히 청정원 인기스타상은 차세대 인기배우들인 송중기, 구교환, 임윤아, 전여빈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다른 수상자 못지 않은 수상의 기쁨을 표출하며 관객들이 주는 특별한 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댄스팀 '홀리뱅' 축하무대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4fLthAEh0KE


한편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댄스팀 '홀리뱅'을 비롯해 아이돌 걸그룹 '오마이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와 '라비던스', 뮤지컬 '고스트'(주원, 아이비, 백형훈) 등이 공연을 선보여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인 청룡영화상은 1회부터 대상그룹이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며, 문화예술 진흥산업 발전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영화상 수상자들과 스포츠 조선 대표와 대상(주) 권용석 상무가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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