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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손으로 하는 뜨개 통통실 니트가방 만들기좋아하는 색상의 실을 선택해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가방을 만들다 보면 어느덧 복잡한 머릿속이 비워지고 힐링이 된다.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고, 2시간이면 작은 가방 하나를 뚝딱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에 대상정보기술 비즈니스개발팀 김수라 사원과 운영2팀 전주희·이다연 사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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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힙’하게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방법 플로깅거리 곳곳을 무리 지어 달리는 사람들, 일반적인 조깅 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한 손에 커다란 봉투를 들고 중간 중간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한다는 것이다. 땀을 흘리 면서도 각각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이유는 바로 각 자의 손에 들린 쓰레기 봉투 때문이다. 기왕이면 가치 있고 즐겁게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를 하려는 헬시플레 져 키워드와 맞물려 플로깅 활동이 SNS에서 챌린지나 캠페인 형태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플로깅에 대해 알아본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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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인문학을 향유하는 방법, "방황"인문학은 삶의 구석구석 작동한다. 인문학의 어원 ‘후마니타스(Humanitas)’에서도 알 수 있듯, 인문학은 ‘인간’을 사유하고 그 결과를 실천하는 것이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만이 인문학은 아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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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공간을 채우는 은은한 향 플라워 왁스 타블렛 클래스플라워 왁스 타블렛은 캔들을 만들 때 사용하는 왁스와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해 만든 방향제다. 흔히 볼 수 있는 석고 방향제와 같은 고체 방향제로, 석고 대신 왁스를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대상(주) 물류기획팀 임수영 대리·김한희 매니저와 중앙연구소 종이소재팀 황영림 대리가 은은한 향으로 공간을 채우는 플라워 왁스 타블렛 만들기에 도전했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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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아이에게 꼭 필요한 뇌의 휴식, 멍 때리기‘#캠핑장에서불멍중’, ‘#하늘보며물멍’과 같은 해시태그를 단 SNS 게시물을 익히 봐왔을 것이다. 이 밖에도 숲에서 즐기는 숲멍,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멍하니 감상하는 비멍, 식물 집사가 되어 화초를 가꾸며 누리는 식물멍, 하늘을 넋 놓고 감상하는 하늘멍 등 다양한 ‘멍’들이 존재한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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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지구를 위해, 나를 위해, 이웃을 위해 '사지말고 나누세요'태평양의 플라스틱 섬과 아프리카의 헌 옷 산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물건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딘가에 쌓이고 있다. 기후 위기의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전문가들은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비 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친환경 물건을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 나눔, 기부, 중고거래를 통해 물건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이른바 가치 소비,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환경운동이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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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우리가 구원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인생이 대체로 성공 적이기 때문이다. 성공은 억압의 산물이다. 우리는 적절하게 욕망을 억압했으므로, 나름 성공했다. 인생이 성공한 만큼, 그 성공에 집착하는 만큼, 구원은 요원해진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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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태양의 좋은 기운 전하는 인테리어 소품 선캐처유리나 구슬 등을 이용해 만드는 선캐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사용하던 소품이다. 창가와 같이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걸어두면 집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에 최근에는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 디자인팀 배민지·박신영 과장이 알록달록 영롱한 빛을 발하는 선캐처 만들기에 도전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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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메타버스 제너레이션을 위한 부모 가이드오전 9시면 교통 체증과 상관없이 메타버스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들. 아이들 역시 메타버스 스쿨로 등교해 자신의 아바타를 교실 책상에 착석시킨다.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수업도 이루어지고, 과제도 제출한다. 각자의 정해진 일과가 끝나면 메타버스 플랫폼 내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으로 온 가족이 모여, 백넘버 7번이 새겨진 토트넘 공식 유니폼으로 아바타 의상 교체 후, 자랑스러운 EPL 득점왕 손흥민 선수를 열렬히 응원한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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