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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CLASS 새해를 시작하는, 나만의 달력새해를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단연 방 안에, 거실 테이블에, 회사 책상 위에 올려두는 달력일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1년을 함께 해줄 나만의 특별한 달력, 새해의 낭만과 로망을 실현하는 달력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소개한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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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아이보다 ‘부모 교육’이 먼저여야 하는 이유 거울 뉴런을 아시나요?우리 아이가 왜 이러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을 때, 매일같이 되풀이되는 육아에 지쳐갈 때, ‘내가 과연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동시에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게 참 쉽지 않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육아(育兒)는 육아(育我)란 말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곧 부모인 나(我)를 키우게 한다는 의미다. 결국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아이보다 부모 교육이 먼저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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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우리는 오늘 또 음식을 버린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 전에우리는 오늘 또 음식을 버린다. 소비할 수 있는 양, 필요한 양 이상으로 생산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이때, 우리는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야 할까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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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나에게 주는 힘과 위로 인문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우리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위기, 그리고 느닷없이 찾아오는 상실감을 어떻게 감당해나갈 수 있을까. 물론 자신의 주위에 가족이나 형제, 친지와 친구가 많다면 물심양면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살던 가족공동체가 해체된 지금은 대부분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자신의 위기 상황에 대해 털어놓고 위안을 구할 수 있는 말 할 상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 혼자 끙끙 앓고 심지어 우울증, 나아가 공황장애를 겪거나 심지어 자살을 하기도 한다. 인문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 하소연할 대상이 없을 때 친구가 되어주고 상담사가 되어주고 용한 점술사가 되어주는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인문학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아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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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수포자’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단어의 의미를 알 것이다. 바로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국포자’나 ‘영포자’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 그런데 ‘수포자’는 아주 빈번하게 사용된다. 이는 국어, 영어, 사회, 과학과 같은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왜 수학을 포기하게 될까? 또, 어떻게 하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게 될까? 이 문제에 대한 오랜 고민과 해답을 소개한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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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 좋은 독서습관 만드는 법기술의 발달로 아이들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기기 하나면 재미있는 것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자연스레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이자 놀이 대상에서 뒷자리로 밀려난 모양새. 대부분의 아이들은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 없이 부모의 강요에 의해 책을 읽게 되며 더욱 흥미를 잃어간다. 부모가 억지로 독서 습관을 만들어봤자 아이들은 괴로울 뿐이다.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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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학습이 전부가 아니다 홈스쿨링코로나19로 인해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과 홈스쿨링을 하게 된 아이들. 집에서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숨이 나온다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집에서의 학습, 무엇이 문제일까?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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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학습법 아이가 있는 곳이 곧 교실이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해야 할 교정이 텅 비어있다. 대신 온라인 개학과 동영상 강의를 통해 수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모두가 미래학교의 모습은 현재 학교와 물리적 측면에서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 시기가 이렇게 앞당겨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당장 현실로 다가온 아이들의 온라인 교육.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 지 알아본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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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사춘기 관리는 초등학생 때부터요즘은 초등학생에게도 ‘사춘기’가 낯선 표현이 아니다. 그저 학부모만 ‘초등학생이 무슨 사춘기?’라며 이를 거부하고 회피하거나, 억압하려 한다. 많은 초등 아이들이 속으로 사춘기를 간직하고 그 시기를 견딘다. 아직은 사춘기를 자신 안에서 어떻게 꺼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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