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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은 단순히 ‘집에서 먹는 밥’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먹는 과정에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집밥으로 즐겨 먹던 메뉴가 가족 간의 추억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HOME:ings)'는 이런 집밥을 어떻게 제대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탄생했다.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2021년 5월 론칭한 대상㈜ 청정원 '호밍스(HOME:ings)'은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집밥, 즉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을 간편식 제품에 담아낸다. 구이, 전골, 볶음 등 메인 요리부터 볶음밥, 곤약볶음밥, 국탕류, 만두, 계란옷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간편식으로도 제대로 된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준비 과정의 간편함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모두 잡기 위해, 호밍스에는 청정원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 전문적인 공법이 더해졌다. 재료 선별부터 조리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철저하고 섬세하게 설계한 것. 충분함을 넘은 그 이상의 기준이 보다 완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다채로움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다

호밍스에서는 낙곱새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서울시 소불고기전골, 언양식 바싹 불고기, 마포식 돼지양념구이, 김치어묵 우동전골 등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 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나 집들이, 캠핑 등 특별한 날 메인 요리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향긋한 파기름을 사용해 고슬고슬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볶음밥과 급속 냉동 기술로 재료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국탕찌개류 라인업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호밍스 메인 요리는 2021년 출시 후 일 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2년도 3월 첫선을 보인 호밍스 만두 역시 집만두, 바삭만두, 모두의만두 등 총 11종으로 출시되며 경쟁이 치열한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빠른 속도로 안착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의 협업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선보이며 인기 맛집의 만둣국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했다.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

호밍스는 2023년 8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발탁하고 호밍스의 맛과 품질을 소비자 언어로 표현한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키 메시지로 하여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2023년 10월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ZONE’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을 직접 만났다. 다양한 제품과 광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고 ‘찰칵! 호밍스’, ‘알아봐! 호밍스’, ‘찾아봐! 호밍스’ 등 각종 참여형 이벤트로 호밍스의 매력을 알린 것이다. 이벤트 현장에서 차은우는 광고 촬영 에피소드와 호밍스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고객들과 함께 ‘슈퍼 은우 찬-스’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겼다. 

호밍스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대한민국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