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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7,140만 원 기부

 


대상㈜이 지난 5월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해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에 회사가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금액을 지원해 총 7,140만 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기부금이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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