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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자연과 정성이 담긴 달콤함

복음자리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식탁 앞에 앉아 바삭한 토스트에 바르는 달콤한 잼. 달콤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한 스푼이다. 독보적인 카페 OMO 전문기업 대상다이브스에서는 복음자리 제품을 통해 이렇게 우리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하고 있다.


 



이웃 사랑의 온기가 담긴 복음자리 잼

국내 카페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상다이브스에서는 세 가지 브랜드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과채가공 전문브랜드 복음자리와 커피가공 전문브랜드 로즈버드, 커피전문쇼핑몰 CNT마트가 바로 그것. 

이 중에서 일반 대중이 가장 친숙하게 느끼는 브랜드는 아마 복음자리일 것이다. 복음자리는 1970년대 후반, 마을 재개발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주 철거민들을 위해 故 정일우 신부와 故 제정구 의원이 경기도 시흥에 만든 ‘복음자리 공동체’에서 시작됐다. 복음자리 공동체의 목표는 이주 철거민들이 함께 일하고 수확을 나누며 자립의 힘을 기르게 하는 것이었다. 이곳에서 이주 철거민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직접 포도를 기르고 맛있는 잼을 만들어 판매했다. 수많은 실패를 발판 삼아,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만든 복음자리 공동체의 잼은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오늘날 복음자리 잼의 시작이 되었다.



 


달콤함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까지 잡다

복음자리의 대표 제품은 단연 잼이다. 복음자리 잼은 오직 과일과 설탕만 이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달콤함뿐만 아니라 과육의 씹는 맛까지 살아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홈카페 열풍도 복음자리가 주도한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원료로 만든 대추차, 배를 활용해 쓰고 아린 맛을 순화한 유자차 등 다양한 액상차 역시 대표 메뉴로 꼽히는 것. 과일라떼, 에이드 등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과일청도 복음자리에서 만들고 있다. 리얼 카페에서도, 홈 카페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베이커리와 디저트. 복음자리에서는 이색적인 맛의 스프레드와 디저트 베이커리, 떡으로 홈카페에서의 작지만 달콤한 여유까지 완성한다. 

최근 복음자리는 단순 과채가공 전문브랜드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저당, 저칼로리, 식물성 세 가지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기존 잼 대비 당도를 33% 낮춘 저당잼, 당류뿐만 아니라 칼로리까지 낮춘 저칼로리잼을 연달아 출시했다. 잼에 관해 풍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만큼 당도와 칼로리를 낮췄어도 과일 맛은 살아있다. 과일청 제품 군에서도 무설탕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과일 본연의 맛으로도 설탕 못지않은 달콤함을 자아낸다. 복음자리에서는 이 외에도 100% 식물성 크림치즈를 출시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각각 무농약 무화과와 야생 블루베리를 넣은 식물성 크림치즈가 새콤달콤하면서 속까지 편한 아침을 만들어준다.



 



 


건강한 맛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30여 년의 시간 동안 안전하고 깨끗한 원재료에 진심과 정성,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더해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여온 복음자리는 이렇게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줄 제품들로 다시금 대중 앞에 선다. 무설탕 초코스프레드, 100% 땅콩스프레드 등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기도 하다. 

더불어 복음자리에서는 잼 가공기술력을 활용하여 B2B 식품소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량만 넣어도 음료의 풍미가 살아나는 음료 베이스와 진한 맛을 자아내는 파우더류가 이미 카페 점주를 타깃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베이커리용 필링잼, 내열성 잼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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