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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청정원 주부봉사단 연말파티

지난 한 해도 수고많았어요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대상(주) 사회공헌팀의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모인 지 4년. 그동안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에 동참한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고객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어느덧 대상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16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낸 청정원 주부봉사단 우수봉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반갑습니다, 청정원 주부봉사단

 

이화여대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이틀에 걸쳐 작은 파티가 열렸다. 바로 ‘2016 청정원 주부봉사단 우수봉사자 송년파티’. 이곳에 모인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260여 명의 봉사자들 중에서도 팀에서 90%이상 출석과 대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선발된 우수봉사자들이다.

각자 봉사에 참여한 사연도, 시작도 다르지만 오늘 하루는 다같이 ‘청정원 주부봉사단’으로 마주한 자리. 한 해 동안 각 지역 각 팀에서 나눔을 실천한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노고에 대한 작은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제 스스로 행복하고자 시작한 봉사인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기 멤버로 처음 대상과 인연을 맺은 경기 남부팀 김선경 주부봉사자와 이경미 주부봉사자는 연말 파티에 함께 참석한 것만으로도 더없는 영광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오늘 송년파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먹고 즐기는 것. 직접 조리한 음식들로 플레이팅하고 홈파티처럼 연말파티를 준비하는 청정원 주부봉사단들은 마치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듯 한껏 들떴다. 서부팀의 이성숙 부팀장은 1기 청정원 주부봉사단으로서 함께한 시간만큼 점점 사람들과 나눔의 깊이도 깊어간다고 전했다.

 

“2015년에는 쿠킹클래스 형식으로 연말파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홈파티를 준비하니 정말 연말파티 느낌이 나네요. 1기 때부터 참여해왔는데, 해가 갈수록 인연이 쌓여가면서 서로 마음으로 통하는 것 같아요.”

 

 

한 해를 ‘나눔’으로 시작해 ‘함께’ 끝맺음하는 청정원 주부봉사단. 그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하는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지난 한 해도 수고 많았어요~. 함께여서 행복해요!

 

 

 

 

Writer·Photographer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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