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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30주년 맞이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종가집 브랜드, 한식 전문 브랜드로 재탄생
대상(주) 종가집 브랜드가 론칭 30주년을 맞아 ‘한식 전문 브랜드’로 전 브랜드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지에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고, 더욱 다양한 한식 요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한식문화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새롭게 탄생한 BI는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기와 모양을 심플하지만 무게감 있게 상하로 배치했다. 상단의 기와 모양은 하늘, 전통, 발효를 상징하고, 하단의 기와 모양은 땅, 현대, 신선을 상징해, 전통과 현대, 발효와 신선의 조화를 형상화했다.
특히 종가집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슬로건 ‘맛의 중심, 종가집’도 발표했다. 전통 한식의 근본이 되는 ‘발효과학의 맛’, ‘으뜸정성의 맛’, ‘신선한 자연의 맛’을 중심으로 한식문화를 선도하는 세계 속의 종가집이 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새로운 BI는 3월부터 김치, 두부·나물, 반찬류부터 종가집 전 브랜드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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