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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과 함께한 '맛있는 캠핑'
캠핑장에서 더 맛있는 월드 테이블 소스
각양각색의 텐트가 빼곡하게 들어선 텐트촌 사이로 맛있는 냄새가 흘러나왔다. 맛있는 하루를 예고하는 주인공은 바로 청정원의 ‘올 데이 딜리셔스 캠핑(All Day Delicious Camping)’ 이벤트! 마트에서 벌이는 시식 위주의 이벤트가 아닌,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맛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청정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다. 이벤트 부스에는 시작 전부터 가족 캠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 풍경이 펼쳐졌다.
청정원 ‘베이컨 & 생크림 까르보나라 소스’를 사용한 파스타가 커다란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자, 줄을 서서 시식 기회를 기다리던 가족들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이내 그릇에 파스타가 한가득 담기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맛있는 순간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손주들과 함께 시식에 참여했던 노경남(60대) 할머니는 “손주들이 파스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고 좋다. 집에 돌아가서도 청정원의 파스타 소스를 사먹어야겠다”며 청정원 맛에 흠뻑 빠졌다. 네 딸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강태순, 송미경(30대) 부부 또한 청정원의 이벤트가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줘 반가웠다고 전했다.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캠핑을 왔는데 마침 청정원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해서 더 즐거워요. 평소 청정원에서 나온 파스타 소스를 즐겨 먹는데 아이, 어른들이 함께 먹기 좋은 소스 같아요.”
인증샷도 찍고, 맛있는 소스도 선물 받고
청정원은 각 가족들이 텐트에서도 월드 테이블 소스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소스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SNS에 월드 테이블 소스 인증샷을 찍어 올린 후, 다양한 국기가 걸린 이벤트 판에 공을 던져 맞추면 해당국가의 소스 제품을 제공하는 것. 인증샷을 올린 후엔 공을 잡고 던질준비를 마친 아이들. 김선영(40대) 씨는 “오늘처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싶다”며 청정원에 작은 바람을 전했다. 힘 있게 공을 던졌던 박지섭 군(초등 3)은 ‘이탈리아’를 맞춰 원하던 까르보나라 소스를 받았다. “기쁘고 뿌듯해요!”라며 씩 웃는 모습에 아버지 박상준(40대) 씨가 더 즐거운 얼굴이었다.
홍초 먹고 기운 쑥쑥
어린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키 쑥쑥! 체조교실’ 이벤트도 가족 캠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 1시가 되자 점심식사를 마친 가족들이 하나둘 잔디밭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곧 선생님을 따라하며 체조를 시작한 가족들. 제자리에서 뛰다가 팔을 죽 뻗고, 리듬에 따라 다리를 흔들기도 했다.
체조를 마친 후에는 다 함께 ‘홍초 먹은 기린이’ 음료를 마시며 몸도 마음도 즐거웠던 시간을 마무리했다. 아버지와 체조 교실에 참여한 한수빈 양(초등 3)은 “체조를 하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홍초 먹은 기린이’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앞으로도 홍초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밝게 웃었다.
청정원의 맛있는 캠핑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청정원은 365대 부도캠핑시티에서 앞으로 9회 가량 더 시식과 체험이 결합된 ‘올 데이 딜리셔스 캠핑’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바닷바람이 부는 캠핑장에서의 맛있는 하루!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캠핑장으로 향하는 게 어떨까?
Writer 윤민지
Photographer 김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