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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는 11월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콩다자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농가 간 상생협력을 통한 국산 콩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으로, 협약식에는 대상(주) 김대현 상무(사진 왼쪽)와 농림축산식품부 허태웅 식품산업정책실장(사진 가운데), 샘표식품 오경환 전무이사(사진 오른쪽), 콩 농가 대표 3인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농업계가 협력하여 국산 콩 활용 확대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타 식량 작물 재배확대로 상호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농림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대상(주)과 샘표식품은 이를 통해 국산 콩 이용 증대를 위해 상호 유기적 업무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를 위해 지자체 및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대상(주)은 두부용 흰콩을 쌍둥이 농가(박수남 대표)로부터 수매하며, 논콩 재배지역 확대를 통한 상생협력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