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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간편식]
종가집

국물 간편식



삼인삼평 (三人三評)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활용이면 활용! 음식 평가라면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세대별 여성 3인에게 물었다.
“이 제품 어떤가요?”
이번 호 간편식은 종가집에서 출시한 국물 요리 간편식 제품 3종이다. 공들여 직접 먹어본 그들의 평가는?


이달의 평가단

김정원 (43세·전문직/서울시 동작구)

박재희 (37세·가정주부/서울시 양천구)

최하늘 (28세·공무원/경기도 남양주)




종가집 사골곰탕



Q. 사골곰탕을 좋아하나?
김_ 50년 된 곰탕집에 단골 도장을 찍을 정도.
박_ 도가니탕을 더 좋아함.
최_ 집에서 끓여 먹진 않음. 그래도 즐겨 먹는 편.


Q. 어디서 먹었나?
김_ 새해 아침 집에서 떡국으로.
박_ 1월 1일 아침.
최_ 캠핑장에서 맞은 아침에.


Q. 맛에 대한 평가는?
김_ 패키지 사진보다 훨씬 훌륭함. 잡내 없이 깔끔한 맛.
박_ 사골 제품은 다 비슷함. 중요한 건 원산지일 듯.
최_ 생각보다 훨씬 좋음. 기존에 사 먹던 타 브랜드 제품보다 나음.


Q. 간은?
김_ 내 입맛엔 매우 적당함. 다만 건더기가 없어 곰탕 자체에 밥만 말아 먹기엔 심심할 듯.
박_ 사골곰탕의 진국은 젤라틴 덩어리라고 들었는데 없어서 실망.
최_ 누린내 없이 국물이 정말 진하긴 한데, 소금 간이 되어 있어 조금 불편한 정도.


Q.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김_ 떡국으로 최고. 뽀얗고 깨끗하게 우려낸 육수와 떡국의 조화가 일품.
박_ 부대찌개, 미역국, 순두부찌개 등 깊은 맛을 내고 싶은 음식에.
최_ 떡국이나 만둣국으로 먹으면 든든할 듯.


Q. 사 먹을 의향이 있는가?
김_ 이미 정원e샵에서 주문함.
박_ 글쎄. 타 브랜드 제품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최_ 괜찮다고 생각함. 가격도 훌륭함.


Q. 다시 먹는다면?
김_ 이미 주문했으니 가족과 함께.
박_ 깊은 맛을 빠르고 간편하게 내고 싶을 때.
최_ 조미료로 국물을 낸 만둣국이 싫을 때.




종가집 묵은지 김치찌개



Q. 묵은지 김치찌개를 좋아하나?
김_ 진한 고기 육수 대신 황태를 우린 시원한 찌개 맛을 즐기는 편.
박_ 당연히.
최_ 즐겨 먹는 편.


Q. 어디서 먹었나?
김_ 집에서. 늦은 퇴근에 미처 장을 보지 못하고.
박_ 집에서. 주말에 늦게 일어나 점심을 빨리 해치우기 위해.
최_ 캠핑장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Q. 맛에 대한 평가는?
김_ 매우 진하고 풍미가 깊은 편.
박_ 식당에서 파는 것처럼 칼칼하고 달달함. 다만 고기, 버섯, 두부 등 넣어야 할 게 많음.
최_ 좀 더 예스러운 묵은지 맛을 기대했는데 식당에서 먹는 정도와 비슷.


Q. 간은?
김_ 살짝 간간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취향에 따라 물을 조금만 넣으면 적당해짐.
박_ 살짝 짬. 묵은지는 적당히 잘 익음.
최_ 조리 과정에서 졸아드는 걸 감안해도 센 편.


Q.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김_ 참치찌개로. 참치, 두부, 호박, 팽이버섯을 넣으면 훌륭한 식사가 될 듯.
박_ 김치부침개나 두부김치용으로 .
최_ 캔 꽁치나 캔 참치와 함께. 다만 간이 세지지 않도록 물 조절은 필수.


Q. 사 먹을 의향이 있는가?
김_ 당연히.
박_ 김치와 국물밖에 없는데 8,200원은 비싼 듯.
최_ 가끔 반찬 만들기 귀찮을 때. 한 끼 대용으로 먹기에 가격이 부담 없음.


Q. 다시 먹는다면?
김_ 가족과 함께 먹어도 괜찮을 듯.
박_ 바쁜 아침에 뚝딱.
최_ 다음번에도 캠핑장에서. 용량도 적당하고 조리도 간편한 게 장점.




종가집 남도 추어탕 



Q. 추어탕을 좋아하나?
김_ 자주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별식.
박_ 걸쭉하고 텁텁한 맛을 좋아함.
최_ 텁텁해서 안 좋아함.


Q. 어디서 먹었나?
김_ 집에서. 과로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을 때.
박_ 집에서. 마침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은 추운 월요일 오전에.
최_ 주말 아침 집에서.


Q. 맛에 대한 평가는?
김_ 패키지 이미지가 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함. 우거지를 풍성하게 넣고 고은 국물이 일품.
박_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좋았음. 건더기가 좀 더 있었다면 더 훌륭했을 듯.
최_ 추어탕에 선입견이 있었으나, 대중화된 맛이라 먹을 수 있을 정도.


Q. 간은?
김_ 누구나 먹기에 좋음. 부추만 추가로 얹어 낸다면 풍미가 더욱 살아날 듯.
박_ 약간 짭짤한 정도. 그래도 텁텁한 맛 속에 담백함이 녹아 있음.
최_ 좀 짠 것 같아 물을 부어 먹음.


Q.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김_ 국수를 삶아 넣고 한소끔 끓이면 경상도 특유의‘어죽국수’ 못지않을 별미일 듯.
박_ 추어탕을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나?
최_ 패키지 뒷면의 조리 방식대로 먹는 게 제일일 듯.


Q. 사 먹을 의향이 있는가?
김_ 마트에서 장 볼 때 보인다면.
박_ 4,900원이면.
최_ 가게에서 먹는다면 모를까 패키지 제품치고 비싼 편.


Q. 다시 먹는다면?
김_ 보양식 대용으로.
박_ 혼자서. 입맛 없을 때.
최_ 나는 아니지만, 추어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서 나가기 귀찮을 때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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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낸
종가집 사골곰탕


옛날 가마솥 방식으로 10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육수를 사용해 국물이 깊고 진합니다.
무, 대파, 양파 등 각종 야채 우린 물과 함께 고아 잡내가 없어 깔끔한 사골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쉬운 조리 방법
1. 제품을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2~3분간 데워 드세요.
2. 절취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낸 후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부어 3분 30초간 데워 드세요.
3. 제품을 개봉해 냄비나 뚝배기에 부어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30초간 더 가열해 드세요.


판매가 1,200원 / 300g




국산 무청 시래기로 담백하게 끓여 낸
종가집 남도 추어탕


진한 된장에 국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보양식입니다. 국산 무청 시래기와 전통 재래 된장으로 담백하게 끓였습니다.


쉬운 조리 방법

1. 제품을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5~6분간 데워 드세요.
2. 절취선을 따라 가위로 잘라낸 후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부어 5분간 데워 드세요.
3. 제품을 개봉해 냄비에 부어 중간불로 3분간 끓여 드세요.


판매가 5,280원 / 450g




저온숙성 종가집 묵은지로 깊고 진한
종가집 묵은지 김치찌개


전문점 맛의 묵은지 김치찌개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온숙성 종가집 묵은지와 육수, 양념장이 개별 포장돼 재료 각각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쉬운 조리 방법
1. 뚝배기에 양념장과 육수를 넣어 잘 섞고,묵은지와 돼지고기를 넣고 강한 불로 끓이세요.
2.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5~7분간 더 끓이세요.
3.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 1분간 더 끓이면 맛있는 김치찌개가 완성됩니다.
* 기호에 따라 햄, 참치, 꽁치 등을 넣으면 다양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드실 수 있습니다.


판매가 8,200원 / 6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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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곽봉석

Photographer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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