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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은 지난해 12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가족친화인증’과 ‘일·가정 양립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주)은 ‘가족사랑데이’, ‘리프레시제도’, ‘정시 퇴근제’, ‘육아 근로시간 단축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임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매주 둘째 주 금요일 시행되는 ‘가족사랑데이’는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푸드박스 선물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어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제도로 자리 잡았다. 대상(주)은 향후 3년간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