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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술 한잔 생각나는 이 밤!

안주하면 ‘안주야(夜)!’



식당과 술집을 찾지 않고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혼술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식품 기업의 대표 주자인 청정원은 ‘안주야’를 통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가정 간편식(HMR)의 안주 시장을 선점했다. 대세남 김희철과 함께한 ‘안주야’의 맛과 흥 속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안주 출격!


외식보다는 편안하게 집에서, 혹은 공원에서, 캠핑장에서, 친구 자취방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 안주야를 통해 불막창, 매운 닭발, 주꾸미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안주들을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안주 시장의 대표 주자답게 안주야는 TV CF를 론칭하며 “안주하면? 안주야!”가 공식이 되고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CF 촬영 현장인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 턴테이블, 스탠드 마이크, 붐박스와 대형 스피커로 각각 꾸며진 세 가지 콘셉트의 세트가 마련되었다. EDM, 록(Rock), 힙합(Hip-Hop) 장르를 오가며 평범한 안주들과 안주야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광고의 목표였다.


세 가지 콘셉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안주야의 모델로서 예능계 대세남이자 tvN <인생술집> 프로그램을 통해 ‘술 한잔 하고 싶은 남자’로 떠오른 김희철이 낙점되었다.




대세남 김희철, 안주야와의 혼연일체


EDM 콘셉트를 시작으로 김희철은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디제이가 되어 촬영 현장을 클럽과 같이 뜨겁게 달구는가 하면, 강렬한 빨간 가죽자켓을 입은 로커로 변신하여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충만한 록 스피릿을 뿜어냈다. 록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김희철은 어떠한 콘셉트보다도 편안하게 소화해 내며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스냅백을 뒤집어쓰고 힙합퍼로 변신했을 때는, 몸집보다 큰 박스를 어깨에 올리고 이전에 촬영한 콘셉트를 잊게 할 만큼 흥으로 충만하여 마치 <쇼미더머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보통 시식 장면을 촬영하면 여러 테이크를 찍기 때문에 ‘컷!’ 사인 후 모델이 음식을 삼키지 않고 뱉는 경우가 많은데 김희철은 촬영용으로 준비된 불막창을 너무나도 맛있게 모두 먹어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실제로 김희철이 좋아한다는 ‘안주야 불막창’이 앞으로 안주야의 시그니처 메뉴로 등극하게 될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이날 촬영의 하이라이트는 달빛 아래에서 벌어지는 김희철의 막춤 신이었다. 마지막 컷 촬영에 임하는 김희철의 자세는 남달랐다.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겨운 춤사위로 지친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고, 본인 스스로도 광고에 나가도 될지 걱정할 만큼 모든 끼를 춤으로 발산했다고 말했다. 덕분에 흥겨웠던 안주야 광고촬영은 모델도, 촬영감독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채 마무리되었다.




젊은 감각과 입맛에 대한 기대


김희철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 모든 장면은 현재 온에어 되고 있는 안주야 CF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광고로 안주야가 일상 속에서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즐기는 대한민국 최고 안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Writer / Photo 상암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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