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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레시피]

간장 한 스푼, 두 스푼

감칠맛 나는 밥상 차리기

종류별 간장만 있으면 일상 가정식의 반찬과 요리가 금세 완성된다.
자연 숙성한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으로 국·반찬 뚝딱 만들기.
밥 한 공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지는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집중할 것!

오만둥이 미나리찜
감칠맛이 살아있는 양조간장으로 맵고 뜨거운 찜 요리에 풍미 한 결!

Ingredients
오만둥이 300g, 미나리 40g, 콩나물 150g, 양파 1개, 실파 5대, 고춧가루 4큰술,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깊고 풍부한 맛 2큰술,설탕 2큰술, 참기름 4큰술, 전분물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파 2큰술, 통깨 1큰술

Recipe
1. 깨끗이 씻은 오만둥이를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실파와 미나리는 6cm 길이로 썰고,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양파는 채를 썰어 준비한다.
2. 고춧가루,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설탕, 참기름 2큰술, 전분물, 다진 마늘, 다진 파를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3. 달군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넣고 양파와 콩나물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오만둥이를 넣는다.
4. ③에 양념장을 넣고 볶다가 콩나물 숨이 죽으면 실파와 미나리를 넣어 볶은 후 통깨를 뿌린다.

+ TIP Recipe

실파와 미나리는 숨이 죽을 때까지만 볶기.

맑은 소라 전골
청아한 청간장으로 바다의 향수를 한층 끌어올린 국물 요리

시큰한 콧등을 데워주는 맑은 소라 전골

기온이 새침데기 봄 처녀처럼 변덕스런 봄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요리, 맑은 소라 전골. 소라를 넣은 전골은 봄의 온기처럼 온화하며, 봄꽃처럼 바다 향이 잔잔해 봄에 먹으면 더없이 상냥한 국물 요리다. 맑은 소라 전골의 맛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다면,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을 한 스푼 넣어보자. 기존 국간장과 달리 색이 맑아, 소라의 맛은 살아나고 바다 맛과 향은 한층 진해진다.

Ingredients
소라 20마리, 양파 1/2개, 무 10cm, 배춧잎 6장, 애호박 10cm, 미나리 50g, 물 2리터,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4큰술,소금·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2큰술

Recipe
1. 소라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양파는 채를 썰고, 무는 얇고 납작하게 썰고, 배춧잎은 어슷하게 썬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소라, 양파, 무, 배춧잎, 애호박, 물,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소금, 후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4. 채소가 부드럽게 익고, 소라가 익으면 미나리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ㆍ찌개용
기존 국간장과 달리 색이 맑아 요리의 빛깔과 맛을 살려줍니다.

봄나물 모둠 피클
봄나물과 만능 간장의 만남, 입맛 돋우는 밥도둑 탄생

Ingredients
냉이 15뿌리, 달래 1묶음, 씀바귀 20g,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 5컵

Recipe
1. 깨끗이 씻은 냉이를 한 번 데친 후 식힌다.
2. 달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3. 씀바귀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10cm 길이로 썬다.
4. 소독한 유리병에 각각 나물을 담은 후, 나물이 잠기도록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붓는다.
5. 냉장고에서 하루 동안 숙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