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기분 좋은 만남

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당신을 위한 식탁

베니때 아 제주(Venite a jeju)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100명의 고객들을 위해 단 하루동안 열린 이탈리안 정찬.
제주의 낭만과 ‘맛’을 통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던 맛있는 하루의 이야기.

단 100인에게만 선사한 자연을 품은 건강함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매년 준비하는 특별한 레스토랑은 제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다. 특히, 제주에서 늘 즐겨 먹는 향토 음식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준다는 점은 여행자들에게 꽤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지난 1월 대상이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로 오세요’를 주제로 이탈리아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다. 특급호텔 출신 이탈리안 셰프의 정통 이탈리안 정찬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 점심과 저녁 50명씩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제주 농산물과 청정원 소스와의 만남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메뉴들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행사를 준비한 청정원 관계자는 “대상 청정원의 소스로 풀어낸 이탈리아 음식이 오히려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친근한 맛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청정원의 맛있고 건강한 콜라보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셰프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한 맛 여행

여행을 오기 전,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은 이번 제주올레 팝업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특히, 여성과 아이들에게는 제주 해산물로 깊은 풍미를 더한 펜네 파스타가 인기였다. 제주산 붉은 도미를 재해석한 생선 요리 또한 재료의 신선함과 소스의 감칠맛을 더해 현지의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다는 배채희 여행객은 “이탈리안 정찬 하면 왠지 잘 차려 입은 격식 있는 레스토랑이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캐주얼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에요”라고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더했다.

행사를 주최한 대상(주) 관계자들과 제주올레 측 관계자들이 함께 포토행사를 열어 이번 행사의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청정원이 전하는 건강한 맛, 꾸준히 알리고파

국내 식품기업으로 청정원과 함께한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은 기존 팝업레스토랑과는 다른 특색있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식탁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총괄한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Giovanni Mauro Seu) 셰프는 “음식으로 소통하는 일은 매우 흥미롭고 행복한 일입니다. 내부 공간에 라이브 음악과 이벤트, 분위기를 좀 더 보완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하고 행복함과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대상과 청정원의 건강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얻은 수익금은 전액 기부를 통해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계획이라고 하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도 맛의 행복을 넘어 뜻깊은 하루가 아닐까 싶다. 대상(주) 청정원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맛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