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상&인사이트

[대상 행사]
[대상그룹]

제1회 대학생 스마트폰 푸드영화제



제1회 Eat&Travel Film Festival(대학생 스마트폰 푸드영화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홀딩스가 후원하는 Eat&Travel Film Festival은 한국 대학생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양국을 오가며 ‘맛’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페스티벌이다. 동남아시아의 더위보다 뜨겁고 한국의 추위마저 녹일 만큼 열정적이었던 아시아 청춘들의 여정을 지금 들여다본다.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문화 탐방 활동


Eat&Travel Film Festival에 참여한 24명의 대학생들은 글로벌 역량, 영상제작 능력, 시놉시스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재들이다. 지난 2월 13일, 한국 대학생들이 인천공항을 떠나 자카르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직접 계획한 일정에 따라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의 유명 여행지와 맛집을 방문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한 한국 대표 대학생들. 19일에는 인도네시아 대학생들도 한국을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의 문화와 맛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개팀은 완벽한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회의와 촬영, 편집을 병행했고, 어느새 시사회가 눈앞에 다가왔다.






제1회 Eat&Travel Film Festival, 첫 대상작 배출


이번 시상식은 그간의 활동을 통해 완성된 영화를 확인하고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활동 스케치 영상과 단편영화에는 대학생들의 깊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담겨있었다.


대상의 영광은 다큐멘터리 ‘Sauce-ology’를 제작한 어벤저스 팀이 차지했다. 영화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잇는 맛의 역사를 찾고 식품을 통해 문화 화합을 이뤘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어벤저스팀은 “우리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준 대상그룹에 감사하며, 함께한 팀원들과 친구들 모두 수고 많았다”라는 소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앞으로도 양국간 화합을 위한 장이 마련되어 각국의 문화를 공감하는 의미있는 교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우엠엔(UMN) 대학에서도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청정원의 인도네시아 현지브랜드 ‘마마수까’ 체험 홍보와 함께 참여 학생들을 위한 럭키 드로우행사 등도 열렸다.


대상그룹은 이번 스마트폰 푸드영화제를 계기로, 나라별 대학생과의 문화교류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24명의 한국·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제작한 스마트폰 영화는 유튜브 ‘Eat&Travel Film Festival’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t & Travel Film Festival’ 수상작들을 만나보세요.







수상작 보러 가기

 




Writer 상암커뮤니케이션즈 

페이지 위로
알림

대상그룹의 건강한 소식지 <기분 좋은 만남>을 정기적으로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