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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샐러드'라는 공식은 이제 그만

드레싱의 맛있는 변신

‘드레싱=샐러드’라는 공식은 이제 버려도 좋겠다. 드레싱 특유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풍미와 향은 여느 요리와 구색을 맞춰도 최상의 맛을 기대하게 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환상 케미’를 뽐내며 화려하게 재탄생한 드레싱의 놀라운 변신에 주목!

버섯볶음 덮밥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풍미와 감칠맛을 더한 덮밥 요리

든든하고 근사한 한 끼 버섯볶음 덮밥

입맛 돋우는 별식이 당기는 계절. 사시사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재료인 버섯으로 고소하게 볶아낸 버섯볶음 덮밥은 봄과 여름 사이에서 갈 곳을 잃은 입맛을 되살려줄 별미 중 별미다. 덮밥 소스를 만들기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덮밥 풍미를 온전히 살리기 위한 소스는 오리엔탈 드레싱 하나면 충분하다. 프라이팬에 버섯과 양파, 청경채를 곁들이고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충분히 볶아주면 일품 요리 못지 않다.

Ingredients
밥 4공기, 느타리버섯 250g, 표고버섯 8개, 양파 1개, 청경채 6개, 식용유 2큰술, 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 6큰술

Recipe
1. 느타리버섯과 청경채는 반으로 자른다.
2. 표고버섯과 양파는 0.5cm 두께로 썬다.
3.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버섯과 양파를 볶다가 반 이상 익으면 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 6큰술과 청경채를 넣고 빠르게 볶는다.
4. 그릇에 밥을 담고 볶은 재료들을 위에 얹는다.
5. 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을 기호에 맞게 추가로 곁들여 골고루 섞어 먹는다.

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
고소한 통참깨와 상큼한 유자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요리에 향과 맛을 더해 줍니다.

샐러드 보울
담백한 재료에 상큼한 향과 맛이 곳곳에 스민 샐러드 요리

Ingredients
아보카도 2개, 닭가슴살 4개, 양파 1개, 방울토마토 2컵, 키드니 빈스(강낭콩) 1컵, 통조림 병아리콩 1컵, 통조림 렌틸콩 1컵, 샐러드채소 100g, 청정원 코울슬로 드레싱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

Recipe
1.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후 그릴팬에 구워, 1cm 두께로 자른다.
2. 아보카도, 양파, 토마토는 깍둑썬다.
3. 콩은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양파는 코울슬로 드레싱 4큰술에 미리 버무린다. 샐러드 채소는 한입 크기로 썬다.
4. 볼에 재료를 담고 마지막에 닭가슴살을 얹은 후, 청정원 코울슬로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 섞어 먹는다.

+ TIP Recipe
큼직하게 썬 양파를 코울슬로 드레싱으로 미리 버무려 두면 매운맛도 부드러워지고 맛이 잘 밴다.

스트립 스테이크
스테이크와 드레싱, 의외의 조합이 만들어 낸 근사한 한 접시

Ingredients
소고기 채끝 4인분, 그린 빈스 20개, 샬롯 8개, 방울양배추 8개, 청정원 참깨흑임자 드레싱, 소금·후춧가루 약간

Recipe
1. 소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샬롯과 방울양배추는 반으로 썬다.
3. 중불로 달군 팬에서 그린 빈스, 샬롯, 방울양배추를 볶는다.
4. 센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밑간한 고기를 얹는다. 불을 중불로 줄여 한 면에 1분씩 두 번 굽는다.
5. 그릇에 스테이크와 볶은 채소를 넣고 청정원 참깨흑임자 드레싱을 곁들인다.

+ TIP Recipe
스테이크는 겉면을 센불에서 익혀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는다.
겉이 많이 탈때는 불을 줄이고, 익히는 정도에 따라 굽는 시간을 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