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기분 좋은 만남

건강&요리

[레시피]

우리집 가을 축제,

옥토버페스트

동서양 사람들 모두 축제를 즐기는 풍요로운 가을.
독일의 대표적인 축제 옥토버페스트처럼 집에서 소시지와 햄, 베이컨을 가지고 맛있는 파티를 열어보자.

소시지 스튜
육즙가득! 리치부어스트로 만든 뭉근한 스튜

‘가을갬성’ 요리로 따뜻함을 채우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열대야에 시달린 것 같은데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냉면도 콩국수도 이제는 안녕. 가을날 따끈하게 몸을 데워줄 요리 생각이 간절하다. 푹 익은 제철 채소와 뭉근하게 끓어오르는 토마토소스, 그리고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팡팡 터지는 리치부어스트. 이 가을, 따스한 햇살이 몸속으로 스미는 기분이다.

Ingredients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1팩, 애호박 1/2개, 양파 1개, 양송이버섯 4개, 마늘 4개, 토마토소스 1병, 물 4컵, 허브(로즈마리와 타임 약간), 올리브오일 4큰술

Recipe
1. 애호박과 양파, 양송이버섯은 큼직하게 깍둑 썰고, 마늘은 반으로 편 썬다.
2. 달군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손질한 채소를 넣고 볶는다.
3. 채소의 겉면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소스와 물을 붓고 허브를 넣어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푹 끓인다.
4. 채소가 뭉근해지면 리치부어스트 1팩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그릇에 담아낸다.

청정원 리치부어스트
고기 본연의 육즙이 가득한 유럽 정통 제조 방식 그대로의 프리미엄 소시지입니다.

쫄깃하고 톡 터지는 식감으로, 맥주 안주 및 브런치에 잘 어울립니다.

소시지 겨자채
참나무로 훈연한 프랑크와 알싸한 겨자소스의 만남

Ingredients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프랑크 4개, 당근 1/2개, 오이 1/2개, 양파 1/4개, 밤 4개, 겨자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잣 1큰술, 소금 약간

Recipe
1. 소시지는 반으로 잘라 어슷 썬 후 끓는 물에 데쳐 식힌다.
2. 당근과 오이는 반으로 잘라 어슷 썬다.
3.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밤은 편으로 썬다.
4. 겨자, 설탕, 식초를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모든 채소와 소시지, 소스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그릇에 담고 잣을 올린다.

+ TIP Recipe
소시지를 데치면 염도를 낮추고 식감은 부드러워져, 아삭한 채소와 잘 어우러집니다.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프랑크
국내산 참나무 정통 훈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릴 향이 살아있어, 깊은 맛을 살려줍니다.

햄 베이컨 감자말이
샌드위치햄과 베이컨을 감자에 말아 튀긴 요리

Ingredients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샌드위치햄과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 각 1/2팩씩, 감자 4개, 튀김용 기름 적당량, 로즈마리 약간

Recipe
1. 감자는 껍질째 웨지 모양으로 썰어 끓는 물에 삶는다.
2. 샌드위치햄과 베이컨은 각각 대각선으로 자른다.
3. 삶은 감자에 샌드위치햄과 베이컨을 각각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 후 170℃ 예열한 기름에 튀긴다.
4. 로즈마리를 뿌린 뒤 케첩을 곁들여 낸다.

+ TIP Recipe
감자를 삶은 후 튀기면 튀기는 시간을 줄여 햄과 베이컨을 타지 않게 익힐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