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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그리너리(Greenery)하게

집안 사진 잘 찍는 법

무미건조한 집안을 싱그러운 초록 식물로 채운다면 어떨까? 기분이 저절로 상쾌해지고 분위기 있게 사진도 남기면 더 좋다. 인스타그래머 오브제다흐(@objectdart_elle)가 알려주는 특별한 실내 가드닝 비법을 소개한다.


 



화분 대신 유리병을 사용하세요
예쁜 화분을 고르느라 고민이 많다고요? 평소 각기 다른 사이즈와 모양을 한 유리병과 잔을 모아두세요. 여러 개를 테이블 위에 놓고 유리병 당 식물 하나씩 놓아두면 아주 멋스러운 예술작품이 완성된답니다.



단색의 여백을 줘 식물을 돋보이게 찍어요
아무리 예쁜 식물이라도 화면 가득 담지 말고 조금만 보여주세요. 단색을 배경으로 여백을 주면 화사한 색에 시선이 더 집중하게 되는 인스타그램용 사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벽이나 테이블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식물 킬러라면 다육 식물로 시작해보세요
아무리 정성껏 돌봐도 유난히 식물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대신 키우기 간단한 다육 식물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 식물도 사람이 살기 좋은 곳에서 잘 자라는 법. 바람이 잘 통하고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 사진도 햇살이 비스듬히 들어올 때 더 잘 찍힌답니다.



오래된 청바지를 활용해보세요
무릎이 튀어나왔거나 오래돼서 입지 않는 청바지가 있다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청바지를 잘라 작은 테이블보나 벽걸이용 천으로 만들어보세요. 청바지에 달린 앞뒤 주머니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넣으면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겁니다.





Advice 조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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