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요리

약으로도 많이 쓰이고 예쁜 노란 꽃이 피는 씀바귀는 3월부터 제철이에요.
씁쓸한 맛은 금귤을 넣어 새콤함과 향을 살렸더니 봄맞이 밥상 메뉴로 제격이네요.

봄을 알리는
금귤 씀바귀무침

Ingredients(3인분)
[필수 재료] 씀바귀(150g), 금귤(5개)
[양념] 소금(0.6), 설탕(1)
[양념장] 설탕(0.5)+감칠맛 미원(0.1)+식초(1)+레몬즙(1)+액젓(0.5)+고추장(1)+올리고당(1)+참기름(1.5)+다진 마늘(0.5)+다진 파(1)+참깨(1)

 TIP  레몬즙 대신 식초(1)를 넣어도 좋아요.

Recipe

1. 씀바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TIP  흙이 많은 부분을 집중해서 씻어줘요.
2. 끓는 소금물(물5컵+소금0.6)에 넣어 20초간 데친 뒤 건져 찬물로 헹구고,
3. 데친 씀바귀는 설탕(1)에 10분간 절여 물기를 꼭 짜고,
4. 금귤은 씨를 제거해 얇게 모양대로 썰고,
5. 양념장을 만들고, 
     TIP  감칠맛 미원 한 꼬집으로 양념의 감칠맛을 더해요.
6. 데친 씀바귀와 양념장, 금귤을 넣고 버무려 마무리.

사탕수수를 발효하여 만든 발효 미원

미원의 주성분인 글루탐산은 사탕수수를 발효하여 얻은 자연의 감칠맛이에요.
글루탐산은 다시마, 완두콩, 토마토, 치즈, 소고기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자연 성분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이러한 미원의 감칠맛으로 요리하면 음식의 맛을 살리고, 소금 사용량을 20~40%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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