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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와 박용주 식품BU 사장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본부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는 풀무원 박남수 대표의 지명을 받아 대상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들에게 헌신을 다해 주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분들의 마음을 본받아, 대상(주) 청정원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백광산업(주) 김성훈 대표와 세미산업(주) 임경호 대표를 다음 주자로 각각 지명했다.

한편, 대상(주) 박용주 식품BU 사장도 신세계푸드 성열기 대표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박용주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랜 시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대상(주) 청정원도 국민 여러분께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주 사장은 (주)단석산업 한승욱 회장과 (주)세경하이테크 이영민 대표이사를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각각 지목했다.
 

한편, 대상(주)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대구지역에 전국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1억 1,000만 원 상당의 간편식 제품 5만 개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