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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간편식]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기는

통마늘 모듬곱창과 우리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 알싸한 마늘로 풍미를 더한 청정원 안주야 통마늘 모듬곱창. 상온에 보관이 가능해 캠핑 등 야외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안주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모던한 한국 와인 2종을 소개한다.

청정원 안주야 통마늘 모듬곱창
고소한 곱창과 오소리감투에 안주야만의 고소한 비법 소스를 넣어 만든 간편 안주입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페어링
묵직한 보디감의 오가피 와인

금이산농원에서 생산하는 ‘오가피 와인’은 11월에 채취한 오가피 열매에 효모를 넣어 숙성시켜 만든 몸에 좋은 발효주다. 해발 700m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검게 잘 익은 오가피 열매만 엄선하여 만든다. 깊고 강렬한 붉은색을 띄며 묵직한 보디감으로 곱창처럼 맛이 강한 음식에 잘 어울린다.

▶도수: 12%, 용량: 500ml, 원료: 국산 오가피 열매, 양조장: 영농조합법인 금이산농원

Special Comment
최정욱 와인연구소장
“금이산농원의 오가피 와인은 짙은 타닌과 숙성된 부드러운 맛으로 사랑을 받는 한국 와인입니다. 서양식 와인의 장점인 산도와 타닌을 지니고 있고 오가피 열매 특유의 향도 매력적이죠. 특히 청정원 안주야 통마늘 모듬곱창을 곁들이면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마리아주를 선사해 줍니다.”

두 번째 페어링
베베마루 ‘설레임’ 캠벨 로제 스위트

충북 영동에서 1974년 포도 재배를 시작한 월류원은 3대에 이르러 화사하고 달콤한 로제 스위트 와인을 선보였다. ‘베베마루’는 ‘아기 같은 순수함으로 정상에 서겠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캠벨 얼리 품종을 이용하여 시그니처 발효 및 숙성 기술로 와인을 만든다. 특히 딸기, 장미, 체리 등 풍부한 과실향이 잘 어우러져 와인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도수: 12%, 용량: 375ml, 원료: 캠벨 얼리 포도, 양조장: 월류원

Special Comment
최정욱 와인연구소장
“한국 캠벨 포도의 화사한 향과 달콤한 맛이 한국식 곱창 요리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특히 미디움 스위트의 베베마루 캠벨 로제 스위트는 살짝 매콤할 수 있는 통마늘 모듬곱창에 감칠맛을 더해,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도 맛있는 경험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