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사이트
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와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우리 종자로 만든 음식을 이어가고, 아이를 위한 맞춤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환경을 위한 건강한 식탁, 초록마을을 소개합니다.
초록마을의 역사
초록마을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50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유통하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됐다.
2002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그 다음 해 200호점을 열었으며, 2015년에는 연매출 2,000억 원, 매장수 4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초록마을의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초록마을은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과 첨단 물류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전문 매장의 전국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를 집앞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건강과 지속 성장성을 추구하는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잇는 초록마을
초록마을은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와 농가를 발굴한다. 또한 판로 지원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확보와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을 건강한 먹거리로 연결함으로써, 다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정성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합니다!
초록마을 토평점의 따뜻한 이야기
지난 5월, 초록마을 본사에 한 고객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를 이용하다가 최근에는 초록마을만 이용하게 되었다는 사연이었는데요. 초록마을 토평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고객 감동 사연의 주인공인 초록마을 토평점의 김화숙 점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록마을 토평점 김화숙 점장입니다. 초록마을과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니, 벌써 11년이 되었네요. 초록마을 광장점, 상봉점을 거쳐 2013년부터 토평점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칭찬을 주신 고객님과는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일단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는 분이세요(웃음). 기존에 초록마을 외에도 거의 모든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이용해보신 고객이셨고, 이 부근으로 이사를 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초록마을 토평점을 이용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보통 전화로 자주 배달 주문을 주시고요. 다양한 배달 대행 서비스를 겪어봤지만 특히 저희 배달 부점장님의 세심한 행동에 너무 감동을 받으셨다고 한 번,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매장을 이용해봤지만 매장의 친절한 서비스에 매번 감동을 받으신다고 또 한 번… 그렇게 저희에게 감사 인사를 주시다가, 저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초록마을 본사에 직접 연락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야말로 이렇게까지 본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감사와 칭찬을 들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배달에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인가요?
빠른 배송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다른 택배 직원들은 주차장 출입 시 주차 난간 체인을 열어 둔 채 바삐 차를 몰고 자리를 뜨는데, 저희 배달 부점장님은 배송을 끝낸 뒤 꼭 체인을 원래대로 복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오래 지켜본 고객님이 감동해서 사연을 전해주신 거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신다는 게 느껴지네요.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시는지요?
‘기본에 충실하자’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록마을에서 ‘점장’이라는 자리를 믿고 맡겨주신 만큼, 초록마을 입사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요. 기본적으로 초록마을 제품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초록마을 토평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무엇보다 토평점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 간에 서로 잘 맞는다는 게 자랑입니다. 협업에서 오는 시너지가 대단하죠. 단순 매장 정리뿐 아니라 서비스, 손님 응대 등에서도 팀워크가 큰 몫을 차지해요. 작은 매장이지만 나름대로의 조직 생활인만큼, 인성이 좋은 팀원들을 만났고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각오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귀 기울이는 초록마을 토평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에 충실 하는 것은 물론 본사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상품 품질 향상에도 노력할 테니, 초록마을 토평점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Text/Photo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