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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간편식]
선조들의 고급 안주

육포의 현대적 재해석과 마주한 우리술

 

쫄깃하고 고기의 풍미가 응축된 육포는 과거 양반들만 먹을 수 있는 고급 안주였다. 이런 육포에 치즈의 고소함과 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청정원 안주야 육포 2종과 함께하면 좋을 우리 전통술을 소개한다.




 청정원 안주야 육포 2종

부드러운 고기 속에 촘촘히 들어 있는 고소한 치즈가 일품인 ‘청정원 안주야 치즈촘촘 육포’와 맛있게 매콤한 ‘청정원 안주야 레드페퍼 육포’.

가벼운 간식부터 술안주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3,500원 / 중량: 30g





첫 번째 페어링 

조선 3대 명주로 불리는 감홍로


 

<춘향전>에서는 이몽룡의 이별주로, <별주부전>에서는 용궁에 가면 원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자라가 토끼에게 유혹하는 술이 바로 감홍로다. ‘달고 붉은 이슬’이라는 뜻의 감홍로는 육당 최남선이 조선 3대 명주로 칭할 정도로 귀하고 오래된 술이다. 도수가 높은 술임에도 불구하고, 약재의 향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마시기에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 도수: 40%,  용량: 400ml,  원료: 쌀, 조, 용안육, 계피, 진피, 정향, 생강, 감초, 지초,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주)감홍로


Special Comment

김영우 전통주 소믈리에

감홍로는 한 잔을 마셔도 몸을 후끈 데워줄 만한 맛과 향을 가진 증류주입니다. 감홍로에는 용안육, 계피, 진피, 정향, 생강, 감초, 지초 등 7가지 약재가 들어가는데, 이중 계피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퍼지는 향이 ‘청정원 안주야 치즈촘촘 육포’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미를 줍니다. 치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움, 육포의 질감이 감홍로 고유의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술맛을 부드럽게 넘겨줍니다.




두 번째 페어링 

정감있는 이름의 탁주, 택이



택이는 평택의 쌀로 빚기에 평택의 ‘택’자를 따와 이름 지어졌다. 술병의 레이블은 평택의 쌀이 자라는 논을 형상화하여 담아냈다. 오직 찹쌀과 멥쌀로 만들어 자연 발효 숙성해 입에서부터 목까지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 도수: 8%,  용량: 500ml,  원료: 쌀, 우리밀 누룩,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주)좋은술


Special Comment

김민현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도 평택에서 만드는 택이는 이름부터 정감이 가는 술로, 인공감미료나 첨가물 없이 빚어낸 8도의 탁주(막걸리)입니다. 

‘청정원 안주야 레드페퍼 육포’와 함께 먹으면 택이의 단맛과 부드러움이 육포의 매운맛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청정원 안주야 육포 2종을 구매하고 싶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정원e샵 (www.jungoneshop.com)에 방문하시어 청정원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우리나라 전통주를 구매하고 싶으시면?

우리술 종합 정보사이트 ‘더술닷컴(https://thesool.com)’에 방문하시면 전통주에 대한 정보 및 온오프라인 전통주 판매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lanning 디자인21

Food Stylist 문인영 101 recipe

Assistant 권민경, 이도화

Photographer 이준호 Beyond Studio

Advice 전통주갤러리 권나경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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