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사이트

대상(주)은 지난 2월 설을 맞아 동대문구 내 차상위계층 1,412가구에 청정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매년 설 명절 전, 동대문구청에서 대상그룹 청정원주부봉사단과 임직원봉사단이 함께 선물꾸러미를 제작하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함께 모여 제작하는 행사는 취소했다. 이에 대상(주)은 카놀라유, 참기름, 구운 소금, 현미식초, 올리고당, 햄, 장조림 등이 담긴 청정원 선물세트 1,412개를 동대문구에 기부했으며, 선물세트는 동대문구 직원들이 관내 차상위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대상(주)은 2011년부터 매년 동대문구청과 함께 설날 떡국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동대문구 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