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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상그룹은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8천만 원(3천만 원 상당 구호 물품 포함)을 기부했다. 

대상㈜을 비롯해 대상홀딩스, 대상건설, 대상에프엔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정보기술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구호 성금과 함께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종가집 김치, 미원라면, 컵쌀국수, 컵누룽지 등 간편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