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사이트

MZ세대 모여라

대상그룹은 메타버스 기반의 커뮤니티 플랫폼 ‘우주라이크’를 구축하고 MZ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해 구축한 ‘우주라이크’는 대상그룹 MZ세대 직원 약 800명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로, 우주여행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과 스토리를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무한한 확장과 지속성의 의미를 담았다.

‘우주라이크’는 대상그룹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주도로 구축되었다. 대상그룹은 앞으로도 ‘MZ히어로즈**’를 비롯한 MZ세대 직원들이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해나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ZEP은 ‘바람의 나라:연’을 개발한 게임사 슈퍼캣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가 합작해 만든 커뮤니티 플랫폼이자 회사명으로, PC와 모바일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참여 및 이용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업무, 행사, 커뮤니티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MZ히어로즈는 ‘우주라이크’ 내 소모임 클럽을 이끄는 직원들로서,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사전 모집 및 선발되었다.

메타버스 활용, 쌍방향 소통

‘우주라이크’란 이름 역시 MZ세대 임직원들이 직접 공모해 정해진 결과다. 우주에서 함께 소통하자는 권유의 표현(Would you like)임과 동시에, 새로운 세계 메타버스로의 초대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MZ세대가 좋아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모두 모은 공간이라는 뜻도 담았다. ‘우주라이크’는 취미/자기계발 소모임의 클럽 플래닛,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는 피플 플래닛, 그리고 이벤트/타운홀/교육 등이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홀과 컬쳐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6월 오픈을 첫 단추로, 7월에도 MZ세대들의 선호와 관심사를 파악한 새로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대상그룹은 최근 신사업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We대한 상상”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신사업 아이디어의 발현과 사업화 과정을 경험하며, 그룹의 미래 신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