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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인문교육]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

부부 행복

행복한 부부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이다.



 



 자가진단 Check Test  

우리 부부, 괜찮을까?


 

  포옹, 입맞춤 등 애정 표현을 자주 한다


  칭찬하거나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한다


  서로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꼭 챙긴다


  가사와 육아를 자연스럽게 분담한다


  배우자의 관심사나 취미를 알고 있


  단둘이 30분 이상 대화할 수 있


  부모님 앞에서 배우자 편을 들어준

 

진단 결과

6개 이상 선택한 우리 부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5개를 선택했다면 친밀함을 조금 더 강화하도록 하자. 2개 이하라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현명한 부부 생활을 위한 TI



 


가끔 놀라게 해줘라

이미 기념일과 생일 등을 잘 챙기는 부부라면 평범한 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보면 어떨까. 굳이 비싼 물건이 아니라도 좋다. 곱게 물든 단풍잎에 사랑의 글귀를 적어 선물하거나, 상대의 퇴근 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가는 작은 이벤트만으로도 충분히 기쁨을 준다.


계속 같이는 위험하다

아무리 사이좋은 부부라 해도 24시간, 365일 모든 것을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남편 이전에 각자 독립된 인격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배우자 없이 자기만의 시간을 충전함으로써 사랑이 더 커질 수 있다.




 


애정 예금을 들어

잦은 애정표현은 부부 사이의 친밀함을 높여주는 가장 좋은 도구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쑥스러워서 실행하기 힘들다면, 규칙을 정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출근과 퇴근 2번 입맞춤, 몇 시간에 한 번씩 포옹 등 구체적인 애정표현 시간표를 짜보는 것은 어떨까.


둘만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라

육아, 가사 등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가를 함께 즐기면 부부 사이가 훨씬 돈독해질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내 취미를 강요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는 일. 서로의 욕구를 솔직히 털어놓고 공통의 취미를 찾는 과정 자체가 활력이 되기도 한다.




 


‘너’ 아닌 ‘나’를 말하기

대화 중 꼭 지켜야 할 원칙이다. 문제의 원인을 나 아닌 상대방에 돌리면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진다. ‘너 때문에’, ‘네가 ~해서’가 아닌 ‘나는 ~하니 당신이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화법을 구사하며 내 감정을 솔직히 전달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교착상태를 “함께” 극복하라

배우자의 장점이 보이지 않거나 도저히 상대를 이해 못 할 때 부부상담을 받아보자. 제3자의 눈으로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도 부부 사이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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