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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인문교육]
ESG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문화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 이상이 일자리 선택에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일의 성취 못지않게 삶의 행복도 소중히 여기는 인식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대상㈜은 오래전부터 워라밸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임을 깨달아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해 왔답니다. 그렇다면 대상㈜이 추구하는 일과 삶의 균형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알아볼까요?




 Q.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임직원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뿐 아니라 쉬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계를 쉼 없이 작동시키면 고장이 나듯, 사람 또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여러 조사와 연구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의 생산성이 높고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지속 가능 경영의 원천이라는 믿음으로, 오래전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대상㈜의 다양한 노력은 창의적 조직 문화를 갖춘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인 ‘GWP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어 있답니다.



 Q.  대상㈜이 시행하고 있는 GWP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의 궁극 목표는 대상㈜ 모든 임직원의 ‘일과 삶의 조화’입니다. ‘정시퇴근제/가족사랑데이’, ‘장기 리프레시 제도’, ‘가족 친화 프로그램’, ‘출산 및 육아 지원’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꿈꾸고 있답니다.


 



 Q.  대상㈜이 6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비결이 궁금해요!

‘가족친화기업’이란, 가족 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부여해주는 인증을 말하는데요, 대상㈜은 2017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C OFF제’, ‘유연근무제’, ‘가족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부부/부모 학교’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는 한편, 워킹맘과 워킹대디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마련해 출산 및 육아를 지원 중입니다. 또한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을 엄격히 보장해 사용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육아휴직 사용 후 임직원들의 복귀율 및 근속비율도 우수한 수치를 보이고 있답니다. 대상㈜이 생각하는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기업이자, 가족행복기업이랍니다.



 Q.  대상㈜은 여성 및 가족 복지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나요?

대상㈜은 여름 휴가 성수기(7월~8월)에 임직원에게 무료로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계휴양소’ 등 임직원 가족의 복지도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휴가는 물론 안정적 임신을 위한 산전 휴직 제도 운영, 출산 축하 선물 지급, 직장 보육시설 및 여성 휴게실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WI(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은 앞으로도 일과 삶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임직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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