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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김슬옹 셰프김슬옹은 셰프다. 동시에 플로리스트다. 플로리스트 이전엔 디자이너였다. 언제 또 다른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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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 가정식 그대로 유의융 주방장화교로 자랐다. 대학에서 경영학도로 공부했다. 그만두고 주방에서 요리했다. 그 요리의 본 모습을 찾아 중국을 유학했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터득했다. 유의융 주방장은 수없이 돌고 돌았고 종착지는 다시 처음이다. 자신이 집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우리에게 중국 정통 음식을 선사한다.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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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빵으로 만드는 달곰한 인생 서병주 파티시에서병주 파티시에 시리도록 달콤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뭇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이야기, 서병주 파티시에.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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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요리로 삶을 즐기다, 스튜디오 준 김세준 대표스튜디오준 김세준 대표 우연한 계기로 직장을 그만뒀다. 주방 도구를 수입해서 팔기로 작정했다. 자연히 어떻게 잘 팔 수 있을까 고민했고 당연히 그 도구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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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 그것은 존재를 증명하는 색깔 허명욱 작가허명욱 작가 시간이 남기고 간 발자취에 천착하는 허명욱 작가는 매일 다른 색을 빚고 칠한다. 차츰 변해가는 색의 눈빛을 마주 보면서 시간의 흔적을 찾는다. 그랬던 그가 ‘요리’라는 또 다른 흔적의 매개체를 찾았다. 마음이란,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음식을 나누는 이들에게 꼭 흔적으로 남기 때문이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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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내와 함께라면 어디든 갑니다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스스무 요나구니 셰프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는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데 있다’는 말을 남겼다. 올해로 결혼 26년 차, 긴 시간이지만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와 오정미 푸드 아티스트는 언제나 그랬듯 같은 곳을 향하는 중이다.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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