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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 여행지 호주호주는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다.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선진 도시 문명이 사이좋게 공존하며, 그 안에서 다양한 인종과 다채로운 문화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뽐낸다. 365일 다채로운 축제와 새로운 즐거움으로 반짝이는 곳,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든 최고의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나라 호주로 떠나보자.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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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대한민국 감칠맛의 역사를 이끈 국민 조미료 미원이제 막 요리에 재미를 붙인 ‘요린이’부터 주부 9단 요리 고수들까지, 맛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높여주는 재료가 있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밥상의 맛을 책임져온 조미료 ‘미원’이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한국 최초의 조미료이다 보니 ‘엄마 손맛의 비결이 사실은 미원’이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을 정도. 이렇듯 미원은 우리의 입맛을 미원 특유의 감칠맛으로 길들여 놓았고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제품이 되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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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자의 로망이 실현되는 곳 페루페루는 여행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나라다. 비행기를 탄 채 30시간을 꼬박 지새우고 나면 아름다운 안데스 산맥과 신비로운 잉카 유적, 울창한 아마존 정글이 여행자를 반긴다.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담고 있는 독특한 풍경과 신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채롭게 여행자를 사로잡는 나라, 페루를 소개한다.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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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요리의 맛에 깊이를 더하는 ‘한 수’ 액젓우리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반찬 ‘김치’. 지역과 집안에 따라 다른 김치의 맛, 그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액젓’이다. 김치의 오랜 역사만큼 익숙해진 액젓이건만, 김치 외에는 다른 활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은 액젓 하면 흔히 떠올리는 비린내로 인해 선뜻 다른 요리에 넣기 꺼려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편견에 불과하다. 잘 숙성 발효된 액젓은 비린내가 거의 없고, 감칠맛을 배가하여 어떤 요리에 넣어도 깊은 풍미를 즐기기에 좋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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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인들의 첫 번째 해외 여행지 태국 여행의 모든 것태국은 한국 사람들이 찾는 첫 번째 해외 여행지로 명성이 높다. 용돈을 모아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계획하는 대학생,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등 시간과 돈이 넉넉하지 못한 여행객들의 주머니를 위로하기엔 태국만한 나라가 없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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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김장, 올해는 어떻게 하셨나요? 2020 김장 설문 조사 분석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한 달을 채 남기지 않은 12월. 예전 같으면 김장을 마무리하고 연말을 즐기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탓일까? 올해 김장 트렌드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대상㈜에서 주부 2,8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김장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현재 트렌드를 알아본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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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차박캠핑2020년은 여행이라는 말을 감히 입에 올리기도 힘든 시기였다. 그러다 보니 숙박도 안심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을 찾게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차박 캠핑이다. 내 차로 훌쩍 떠날 수 있는 하룻밤 여행, 차박 캠핑을 소개한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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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한반도의 육·해·공 재료를 모아 만든 어육장과거 궁중과 명문 사대부가에서 가장 귀하게 여겼다는 어육장. 조선 시대 조리서인 <규합총서>에 ‘그 맛이 아름답기 그지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한반도에서 나는 귀한 식재료를 모두 모아 만들었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맛이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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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취하지 않고 즐기고 싶어요 뉴노멀 시대 변화하는 음주 트렌드코로나19로 기억될 2020년은 우리의 삶을 일시적으로 바꾼 게 아니라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업무, 휴식, 여행, 취미,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이런 변화는 자연스레 음주 문화에도 영향을 끼친다. 저도주와 홈술, 막걸리, 스탠딩 바 등 최신 음주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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