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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 싱그럽고 우아한 꽃들의 시간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안정되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꽃. 그래서일까. 최근 많은 이들이 꽃꽂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로 공간을 화사하게 바꾸는 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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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교육 트렌드, AI 시대의 경쟁력 메타인지최근 가장 주목받는 교육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인지’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0.1%에 달하는 최상위 학생들이 지닌 탁월한 능력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타인지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지,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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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리수거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도가 시작된 지 어느덧 27년. 재활용 분리배출은 우리 일상에서 매우 당연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분리수거함 앞에서 ‘여기 버리면 되나’라는 고민을 해보곤 한다. 정확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은 무엇인지, 분리수거가 얼마나 환경에 도움이 되는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분리수거의 가치와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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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인문학을 통해 배우는 행복의 기술 너무 부족하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아야 행복하다“유익함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롭기 때문에 사랑하며, 쾌락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신에게 유쾌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또한 그들은 상대의 인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하거나 유쾌한 범위 안에서 사랑한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의 윤리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행복론의 원조에 해당하는 고전이다. 말하자면 서양 행복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책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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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CLASS 새해를 시작하는, 나만의 달력새해를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느끼게 하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단연 방 안에, 거실 테이블에, 회사 책상 위에 올려두는 달력일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1년을 함께 해줄 나만의 특별한 달력, 새해의 낭만과 로망을 실현하는 달력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소개한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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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아이보다 ‘부모 교육’이 먼저여야 하는 이유 거울 뉴런을 아시나요?우리 아이가 왜 이러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을 때, 매일같이 되풀이되는 육아에 지쳐갈 때, ‘내가 과연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건가’ 한 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동시에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게 참 쉽지 않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육아(育兒)는 육아(育我)란 말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곧 부모인 나(我)를 키우게 한다는 의미다. 결국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아이보다 부모 교육이 먼저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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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우리는 오늘 또 음식을 버린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기 전에우리는 오늘 또 음식을 버린다. 소비할 수 있는 양, 필요한 양 이상으로 생산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는 이때, 우리는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야 할까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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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나에게 주는 힘과 위로 인문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우리는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위기, 그리고 느닷없이 찾아오는 상실감을 어떻게 감당해나갈 수 있을까. 물론 자신의 주위에 가족이나 형제, 친지와 친구가 많다면 물심양면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함께 살던 가족공동체가 해체된 지금은 대부분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자신의 위기 상황에 대해 털어놓고 위안을 구할 수 있는 말 할 상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 혼자 끙끙 앓고 심지어 우울증, 나아가 공황장애를 겪거나 심지어 자살을 하기도 한다. 인문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 하소연할 대상이 없을 때 친구가 되어주고 상담사가 되어주고 용한 점술사가 되어주는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인문학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아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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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육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수포자’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단어의 의미를 알 것이다. 바로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국포자’나 ‘영포자’라는 말은 잘 쓰지 않는다. 그런데 ‘수포자’는 아주 빈번하게 사용된다. 이는 국어, 영어, 사회, 과학과 같은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왜 수학을 포기하게 될까? 또, 어떻게 하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게 될까? 이 문제에 대한 오랜 고민과 해답을 소개한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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